19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에서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최혁 기자
19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에서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가 항체약물접합체(카지노 정팔) 플랫폼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최혁 기자
"지난달 셀트리온과 공동 카지노 정팔한 폐암 치료제 'CT-P70'의 미국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신청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 투약해 올해 안에 셀트리온을 통해 임상 결과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9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에서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셀트리온과의 협업해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카지노 정팔)의 임상 계획을 밝혔다. CT-P70은 c-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방광암 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cMET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세계 연간 25만명씩 발생한다. 2023년 기준 6조6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카지노 정팔 개발사 피노바이오는 2017년 설립 당시부터 페이로드(약물)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이는데 집중한다. 항체에 약물을 정량으로 붙이는 기술에 초점을 둔 기존 카지노 정팔 개발사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페이로드 PBX-7016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해 세계적인 카지노 정팔 열풍을 불러일으킨 '엔허투'에 쓰인 토포아이소머레이즈I 억제제다. 정 대표는 "효능은 높이면서 독성을 낮춰 약물의 치료 범위를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PBX-7016을 기반으로 한 카지노 정팔 개발 플랫폼 'PINOT-카지노 정팔'도 보유하고 있다. 페이로드와 최적화된 링커를 토대로 카지노 정팔 후보물질을 찾는 기술이다. 2022년 6월 미국 콘쥬게이트바이오와 총 15개 타깃에 대해 3200억원 규모 기술이전을 체결했고 이어 10월에는 셀트리온과 최대 1조7000억원 규모의 카지노 정팔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CT-P70 외에도 방광암 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CT-P71 등이 그 성과다.

이중 페이로드 카지노 정팔도 개발하고 있다. 둘 이상의 약물을 결합해 마치 병용요법과 유사한 효과를 내도록 설계한 카지노 정팔다. 지난해 미국과 중국 카지노 정팔 콘퍼런스에서 이중 페이로드 카지노 정팔가 충분히 안전하면서도 약효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페이로드로 프로탁을 활용한 프로탁 카지노 정팔도 개발하고 있다. 정 대표는 "여러 영역에서 카지노 정팔 플랫폼을 활발히 개발해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 기사는 카지노 정팔닷컴 바이오 전문채널 <카지노 정팔바이오인사이트에 2025년 2월 19일 21시11분 게재됐습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