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올해 이익 더 카지노 바카라"-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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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13만원→14만3000원

임희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2년간 메리츠금융지주의 손익 부담 요소였던 해외부동산 관련 수익증권 감액이 올해부터 상당 부분 해소돼 증익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일평균 50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 수급을 고려할 때 굳이 팔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7.2배로, 목표 PER 10배를 고려하면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며 "경영진이 향후 2∼3년 내 약 3조원의 연결 순이익 달성을 예상하며 추후 기대치에 부합하는 증익이 가시화될 경우 목표주가 추가 상향 여지도 남아있다"고 봤다.
그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세제 개편 추진 시 자사주 소각 시점이 이연될 개연성이 있으나 아직 정해진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지배순이익이 3402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3360억원에 부합했다. 화재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으나 증권은 12%가량 증가했다.
진영기 카지노 바카라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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