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한민국 우리 카지노' 2관왕 올랐다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사진)가 ‘2024년 대한민국 우리 카지노’에서 지역혁신 우수상과 경제리더십(정책역량) 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광역자치단체 17개와 기초자치단체 226개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자료와 정량 지표에 기반해 일자리·고용, 기업지원, 경제혁신 등 8개 분야를 평가한다.

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혁신 부문 벤처기업 수와 인구 비중 지역의 우리 카지노력(지역내총생산·GRDP), 생산가능 인구와 청년인구 비중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우리 카지노 리더십 부문에서는 전담 조직과 직원 수, 지역 노동생산성, 우리 카지노 관련 자체 사업 예산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광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은 방문객은 역대 최다인 130만 명을 돌파했고, 같은 해 6월 7일부터 14일간 장생포 수국정원에서 열린 수국 축제에는 40여만 명이 다녀갔다.

남구는 올해 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대응에 주안점을 두고 남구만의 정체성을 살린 차별화된 이미지 전달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미래형 남구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역점 사업으로는 명품 전통시장 조성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지원 등 지역우리 카지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청장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다각적인 지역우리 카지노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민생우리 카지노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카지노=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