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양상수 직원들 만난 '첫 외국인 CEO'…"품질·안전 타협해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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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연구소에서 취임 후 첫 타운홀미팅
임카지노 양상수 1만5000명 참석…동시통역 진행
카지노 양상수 사상 외국인 첫 CEO…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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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양상수는 무뇨스 사장이 지난 20일 카지노 양상수 남양연구소 대강당에서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CEO로서 취임 후 약 두 달 간의 소회를 밝히고 향후 카지노 양상수의 경영전략과 미래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2019년 카지노 양상수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COO) 및 미주권역담당으로 합류해 딜러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최대 실적을 잇달아 경신한 성과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카지노 양상수 첫 외국인 CEO로 발탁됐다.

카지노 양상수가 달성해야 할 핵심 목표로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 및 디자인, 각 시장별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전략, 고객 지향적 서비스 제공 등을 꼽았다.
무뇨스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담은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품질 차량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야 한다”며 “완벽하지 않은 제품은 시장에 출시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에 대한 시장 변화와 카지노 양상수의 전략에 대해서는 “자동차 산업은 소비자의 수요를 기반에 두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전기차를 비롯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수소전기차(FCEV)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고 남들보다 두 배를 넘어 세 배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운홀 미팅을 마무리하며 무뇨스 사장은 “'항상 겸손하고, 무언가를 갈망하며, 열심히 일하자'는 3H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임카지노 양상수을 섬기기 위해 이 자리에 있고 함께 힘을 합쳐 고객에게 봉사하자”고 임카지노 양상수을 격려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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