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지노, 베를린 영화제에서 김민희 언급…"프로덕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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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매니저 우리 카지노" 언급
이름 부르며 애정 드러내
이름 부르며 애정 드러내

우리 카지노 감독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경쟁 부문 초청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의 기자회견에 김민희 없이 주연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한 젊은 여성이 자기 남자친구를 가족들에게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으로, 배우 하성국과 김민희 권해효 등이 출연하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이날 우리 카지노 감독은 영화 작업과 관련한 질문에 "나와 동료들이 있다, 어시스턴트, 프로덕션 매니저 김민희, 붐 마이크 기사까지 네 명이 작업한다"고 말했다. 우리 카지노 감독이 다른 이들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김민희의 이름만큼은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이들과 달리, 김민희는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우리 카지노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2세 나이 차에도 연인 사이가 됐다. 이후 우리 카지노 감독은 지난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둘의 관계를 직접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사실상 불륜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김민희가 임신했고 올봄 출산 예정인 사실이 알려졌다.
우리 카지노 감독은 유독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 '도망친 여자'(2020), '인트로덕션'(2021), '소설가의 영화'(2022), '여행자의 필요'(2024)로 총 5개의 베를린 국제 영화제 트로피를 휩쓸었다.
최수진 우리 카지노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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