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양상수 '최첨단 K오피스' 내달 공개…LG유플·S카지노 양상수 'AI 보안'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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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통신기술 전시회 참가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논의할 듯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논의할 듯

올해 MWC는 ‘융합, 연결, 창의’를 주제로 200여 개국, 27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 참가 기업(2500여 개)보다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관람객도 ‘역대급’으로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엔 10만여 명이 몰렸다.

카지노 양상수는 지난해보다 1.7배 큰 383㎡짜리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 길거리를 모티브로 한 ‘K스트리트’를 주제로 다양한 AI 기술을 시연하고,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카지노 양상수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을 모티브로 한 ‘K오피스’에선 한국형 AI 모델을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돕는 AI 에이전트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AI가 의도를 파악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미래형 통화 서비스인 ‘멀티모달 통신’을 체험공간도 있다.

김영섭 카지노 양상수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등 통신 3사 수장 간 ‘네트워킹’ 경쟁도 이번 전시의 볼거리 중 하나다. 이들은 현지에서 여러 분야 빅테크 관계자를 만나 협력 확대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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