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파칭코 "오래 기다린 데뷔, 꿈속에 있는 것 같아"

그룹 카지노 파칭코(NouerA)가 설렘 가득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카지노 파칭코(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 : 뉴 이즈 나우(Chapter : New is N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카지노 파칭코는 KBS2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1)'을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한국인 4명, 중국인 2명, 일본인 1명으로 구성됐다.

준표는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오랫동안 카지노 파칭코를 기다려 왔는데,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유섭도 "드디어 카지노 파칭코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미라쿠는 "카지노 파칭코 쇼케이스 무대에 서 있다는 게 신기하다. 꿈속에 있는 것 같다. 카지노 파칭코는 나의 큰 목표였기 때문에 엄청나게 떨리고 긴장된다"면서 "평생에 한 번 있는 이 순간을 즐기고 오래 기억하겠다"고 했다.

판은 "많이 설레고 실감이 안 난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에너지를 줄 수 카지노 파칭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고, 린은 "오늘은 새로운 시작이자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첫걸음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팀으로서의 목표들을 이루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기현은 "우리가 'MA1'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했는데, 블루스퀘어가 'MA1'이 시작된 장소"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감회가 새롭다. 그간 우리가 했던 노력이 조금씩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현준은 "춤과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감사함과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지노 파칭코의 첫 미니앨범 '챕터 : 뉴 이즈 나우'는 빛을 따라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년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카지노 파칭코 멤버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진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김수영 카지노 파칭코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