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카지노 방콕에서 열린 퍼시픽링스 우리 카지노(PLT) 론칭쇼 현장. 왼쪽부터 장옥영 PLK대표, 왕월 회장, 파톰랏 시리삽 PLT 지사장. / 사진=PLK 제공
최근 우리 카지노 방콕에서 열린 퍼시픽링스 우리 카지노(PLT) 론칭쇼 현장. 왼쪽부터 장옥영 PLK대표, 왕월 회장, 파톰랏 시리삽 PLT 지사장. / 사진=PLK 제공
글로벌 골프라이프 플랫폼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우리 카지노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글로벌 골프계에서 라이징 마켓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카지노의 해외 골프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26일 PLK에 따르면 최근 우리 카지노 방콕에서 열린 퍼시픽링스 우리 카지노(이하 PLT) 론칭쇼에는 우리 카지노 골프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시장에서 인정받은 멤버십 사업을 우리 카지노에 이식해 글로벌 골프 플랫폼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퍼시픽링스는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골프장을 연결하는 멤버십 플랫폼이다. PLT는 해외 프리미엄 골프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는 우리 카지노 내 경제력있는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다. 전 세계 제휴 골프장 이용을 비롯해 고급 패키지 여행 서비스, 국제 골프 대회 관람 및 참가 기회, 그리고 우리 카지노 주요 골프장과의 협업을 강화해 현지 골퍼들이 더욱 편리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퍼시픽링스는 우리 카지노 골프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지사 출범을 결정했다. 우리 카지노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국가로, 동남아 시장의 거점 역할을 하는 곳이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자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며니서 경제력을 갖춘 계층을 중심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골프업계가 향후 골프에 대한 적극적인 소비가 발생할 가능성을 기대하는 이유다. PLK관계자는 "우리 카지노 골프 산업이 더욱 국제화될 전망이며, 우리 카지노을 찾는 해외 골프 관광객 증가에 따라 호텔, 레스토랑, 교통 등 현지 서비스 산업 전반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PLK는 한국에서 쌓은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우리 카지노 시장에 접목해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우리 카지노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힐 방침이다. 왕월 PLK 회장은 "우리 카지노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골프 여행지 중 하나로, 수준 높은 골프장과 탄탄한 대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퍼시픽링스는 한국에서의 성공적인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우리 카지노 골퍼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하고, 우리 카지노 골프 산업의 국제화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