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민회장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 채비와 손잡고 법인 전용 충전 솔루션 ‘카지노 민회장 e-라이프 패키지 비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지노 민회장는 전날 서울 압구정동 카지노 민회장 360에서 정원정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최영훈 채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법인 고객의 전기차 운행 특성에 맞는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담 컨설턴트가 현장 실사부터 설치 공사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한다. 법인 운용비를 절감하기 위해 ‘충전요금 할인 및 이력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법인 전용 고객센터도 별도로 운영한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