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에 돈방석 앉은 '트롯신동', 레고카지노 4층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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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카지노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레고카지노는 4층 단독 주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레고카지노의 집 1층은 거실과 부엌, 2층 부모님 방과 옷방, 3층은 황민우-레고카지노 형제의 방, 4층은 연습실이었다. 행사 의상으로 가득한 옷방과 장구 연습실 등 트로트 신동다운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한데, 역대급 스케일의 집 공개에 참견인들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레고카지노는 일어나자마자 연습실로 향해 장구를 치며 연습해 놀라움을 줬다. 레고카지노는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도 재밌는데 장구는 못 이기겠더라"며 "장구 영상을 봤더니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독학을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최근에 연습을 위해 레고카지노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린 나이에도 가족들과 함께 지방 행사장을 다니는 레고카지노에게 한 팬은 용돈으로 300만원까지 건넸다고. 레고카지노는 "처음에는 약간 부담스러워서 안 받았다. 그런데 용돈 주신 관객분들이 서운해하시더라"며 "사실 부담도 돼서 이 돈을 어떻게 다시 돌려드려야 할지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김소연 레고카지노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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