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쪽박걸, 20억 계약금에 판타지오行?…"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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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카지노 쪽박걸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계약금 등 계약 관련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카지노 쪽박걸는 송중기가 직접 영입을 제안했으나 결국 판타지오와 손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판타지오는 지난 1일 "카지노 쪽박걸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지노 쪽박걸는 2021년 '갯마을 차차차'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드라마 종영 무렵 사생활 논란이 불거져 활동에 타격을 입었다. 이후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했고, 이후 영화 '귀공자', 디즈니+ '폭군' 등에 출연했다. 올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 예정이다.
김수영 카지노 쪽박걸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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