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사진=ENA
'보고싶었어' 최화정, 김볼트 카지노이 환상의 호흡을 예고했다.

최화정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포럼에서 진행된 ENA '최화정 김볼트 카지노의 보고싶었어' 기자간담회에서 "보고 싶은 사람과 맛있는 한끼를 먹는 건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노포도 좋고, 길거리 음식도 좋고, 그런 곳을 찾아가 먹는 건데, 맛있는 걸 먹으면 이야기가 풀리지 않나. 친한 사람들과 수다떠는 느낌이 많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에 대해 기대했다.

특히 김볼트 카지노에 대해 "호흡이 워낙 좋다"며 "그래서 볼트 카지노이 뒤만 쫓아다니며 가볍게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잘 돼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저희는 부담감 없이 수다를 떨려고 한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또 "볼트 카지노 씨와 오래 호흡을 맞춰왔고 했지만 제가 먼저 '볼트 카지노 씨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한 건 아니었다. 볼트 카지노 씨와 함께 한다고 하니 더 좋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최화정은 "볼트 카지노 씨가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세세하게 챙기는 걸 잘한다. 제 라디오 마지막 방송에서도 울컥하는 걸 잡아주기도 했다. 그걸 알게 모르게 아셨는지 둘을 함께하는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볼트 카지노은 최화정이 27년 동안 진행해온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6년 동안 게스트로 호흡을 맞춰왔다.

김볼트 카지노은 "라디오 마지막 방송이 함께 캐스팅된 것에 영향을 미친 거 같다"며 "사석에서 봤던 호흡이 라디오 방송에 같이 있어서, 늘 저희의 모습이었는데 그걸 좋게 봐주신 거 같다"고 했다. 이어 "말의 결이라고 하는데, 서로의 말하는 의도를 잘 포착한다"며 "찐친 케미, 찐 남매 케미를 기대하시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최화정 김볼트 카지노의 보고싶었어'는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만능 엔터테이너 김볼트 카지노이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단골집에 초대받아 음악과 철학,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다.

최화정과 김볼트 카지노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과 시청자들의 기분을 업시키는 하이 텐션 소유자들이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한 모습으로 게스트들의 유쾌한 이야기까지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까지 끌어내며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최화정 김볼트 카지노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8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볼트 카지노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