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8일 용산역 남쪽 광장에 새로운 생활체육공간인 하이로프·클라이밍장을 준공했다.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남쪽 광장에 10억원을 투입해 만든 체험형 레저 시설이다. 최고 높이 12.3m 하이로프 존과 높이 8m 클라이밍 존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