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尹 카지노 한국인 "너무 허탈…이제 자기 생활로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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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한국인은 4일 한경닷컴에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너무 허탈하다"며 "이제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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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한국인은 윤 전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왔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에는 지지자 집회에 참석해 "집구석에 있다는 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 활동으로 해병대 전우회 부총재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집회에서 "전 해병대 출신이다.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 때 해병대가 제일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해병대라고 배웠다"며 "오늘부로 전국 전 세계 해병대 출신 여러분, 한남동으로 다 들이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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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카지노 한국인 저도 그렇고 다들 자기 생활로 돌아가야 할 거 같다"며 "다만 제가 가수고 방송인인데, 좌파가 방송국 사람들이 잡고 있어도 우파라서 안 쓰고 이러지 말고 다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통합이라는 게 좌우 가리지 말자"며 "나도 마이크 잡고, 노래하고, 예능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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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카지노 한국인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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