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지노 민회장, 엿새째 상승…中 관광객 기대
입력
수정
카지노 민회장이 지난 4분기 실적부진 전망에도 엿새째 오름세다. 중국 관광객 급증에 따른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란 분석이다.
25일 오후 2시20분 현재 카지노 민회장은 전거래일보다 550원(2.90%)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민회장인 입국자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며 "카지노 민회장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간 주력시장이었던 일본시장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입국자 기준)이 4.1%인데 반해 카지노 민회장시장은 23.1%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중국인들은 배팅액도 크다"며 "실제로 지난해 3분기에 카지노 민회장을 찾은 중국 손님들의 단위당 배팅액은 일본인의 1.7배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5일 오후 2시20분 현재 카지노 민회장은 전거래일보다 550원(2.90%)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카지노 민회장인 입국자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며 "카지노 민회장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간 주력시장이었던 일본시장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입국자 기준)이 4.1%인데 반해 카지노 민회장시장은 23.1%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중국인들은 배팅액도 크다"며 "실제로 지난해 3분기에 카지노 민회장을 찾은 중국 손님들의 단위당 배팅액은 일본인의 1.7배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