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한·일 프로카지노 잭팟 레전드매치 후원

넥센타이어는 오는 20일 서울 잠실카지노 잭팟장에서 열리는 '한·일 프로카지노 잭팟 레전드 매치 2012'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한 프로카지노 잭팟 은퇴 선수들이 양국의 카지노 잭팟발전과 화합을 도모하는 경기로 마련됐다. 넥센타이어는 프로카지노 잭팟단 넥센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한국 카지노 잭팟 선수단은 김성근 고양원더스(2부리그) 감독이 단장을 맡았고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선수단을 이끌 코칭스태프에는 김인식 감독을 비롯 윤동균 코치, 유남호 감독, 김봉연 해설위원, 김재박 감독으로 이뤄졌다.

투수진에는 김시진 선동열 김용수 조계현 한용덕 송진우 정민철(7명), 포수에는 이만수 김동수(2명), 내야수로는 김성한 김기태 김광수 박정태 한대화 김한수 유지현 류중일(8명) 외야수로는 이순철 전준호 장원진 양준혁 이종범(5명) 등으로 구성됐다.

장 훈 단장이 이끄는 일본 선수단은 메이저리그 출신의 일본 최고의 마무리투수 사사키 가즈히로를 비롯 통산 525개 홈런을 기록한 기요하라 가즈히로, 퍼펙트게임의 투수 마키하라 히로미 등 역대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한다.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한·일 양국의 프로카지노 잭팟 슈퍼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카지노 잭팟팬 모두가 한 번쯤 꿈꾸던 빅매치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