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지하철 5호선내 지니 카지노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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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2007년부터 편의점을 운영해왔던 세븐일레븐이 다음달 19일 운영권을 포기한다. 2009년 지하철 7호선 내 지니 카지노운영권을 접은 지 3년 만이다.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세븐일레븐이 다음달 19일 계약 만료되는 지하철 5호선 내 47개 편의점 운영권의 재계약을 포기한다”며 “비용 대비 수익이 나지 않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17일 밝혔다.코리아세븐은 2007년 약 700억원의 비용을 들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로부터 5~8호선 내 편의점 운영권을 따냈다. 그러나 2009년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7호선(38개 지니 카지노)을 포기했으며, 이후 이 자리에는 GS25가 입점했다.
코리아세븐 측은 남은 6호선(35개 지니 카지노)과 8호선(15개 지니 카지노)에 대해서는 “해당 노선의 편의점 운영권에 대해서만 재계약을 마쳤다”며 “수익면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므로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 외에도 1호선(1개 지니 카지노)과 2호선(8개 지니 카지노), 3호선(7개 지니 카지노)에서 지니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한편 GS25는 2009년 세븐일레븐에서 포기한 7호선 내 38개 지니 카지노를 비롯해 1호선 내 2개 지니 카지노, 2호선 내 5개 지니 카지노, 3호선 내 1개 지니 카지노, 4호선 내 2개 지니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CU(옛 훼미리마트)는 9호선 내 24개 지니 카지노를 비롯해 2호선 내 4개 지니 카지노, 3호선 내 2개 지니 카지노, 4호선 내 2개 지니 카지노를 운영한다. 이들 이외의 민간 사업자들도 지하철에 입점해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세븐일레븐이 다음달 19일 계약 만료되는 지하철 5호선 내 47개 편의점 운영권의 재계약을 포기한다”며 “비용 대비 수익이 나지 않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17일 밝혔다.코리아세븐은 2007년 약 700억원의 비용을 들여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로부터 5~8호선 내 편의점 운영권을 따냈다. 그러나 2009년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7호선(38개 지니 카지노)을 포기했으며, 이후 이 자리에는 GS25가 입점했다.
코리아세븐 측은 남은 6호선(35개 지니 카지노)과 8호선(15개 지니 카지노)에 대해서는 “해당 노선의 편의점 운영권에 대해서만 재계약을 마쳤다”며 “수익면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므로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 외에도 1호선(1개 지니 카지노)과 2호선(8개 지니 카지노), 3호선(7개 지니 카지노)에서 지니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한편 GS25는 2009년 세븐일레븐에서 포기한 7호선 내 38개 지니 카지노를 비롯해 1호선 내 2개 지니 카지노, 2호선 내 5개 지니 카지노, 3호선 내 1개 지니 카지노, 4호선 내 2개 지니 카지노를 운영 중이다. CU(옛 훼미리마트)는 9호선 내 24개 지니 카지노를 비롯해 2호선 내 4개 지니 카지노, 3호선 내 2개 지니 카지노, 4호선 내 2개 지니 카지노를 운영한다. 이들 이외의 민간 사업자들도 지하철에 입점해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