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상아현대카지노 노말 재건축 통해 785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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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 인근 상아·현대카지노 노말가 재건축을 통해 785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영등포구 상아·현대카지노 노말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서울 당산동 5가 4-13번지 일대 상아·현대카지노 노말는 기존 544가구를 헐고 지상 29층 짜리 8개동, 78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카지노 노말는 34%인 268가구에 이른다. 89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아울러 벽산건설의 법정관리로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는 성내동 미주카지노 노말의 용적률을 288.18%에서 291.05%로 올리는 주택재건축정비계획 변경안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 카지노 노말의 최고층수는 23층이 아닌 24층으로 상향 조정된다.
위원회는 그러나 논현동 279-67번지 일대 지하에 정전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터널형 전력구’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은 보류했다. 카지노 노말시 관계자는 “공사 중 교통처리대책과 해당구간에 대한 지하공간계획, 시설물 관리방안을 보완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중랑구 중화동 131-35번지 일대 중화2주택카지노 노말 정비예정구역 면적을 확대하는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보류됐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2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영등포구 상아·현대카지노 노말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서울 당산동 5가 4-13번지 일대 상아·현대카지노 노말는 기존 544가구를 헐고 지상 29층 짜리 8개동, 785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카지노 노말는 34%인 268가구에 이른다. 89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아울러 벽산건설의 법정관리로 재건축이 지연되고 있는 성내동 미주카지노 노말의 용적률을 288.18%에서 291.05%로 올리는 주택재건축정비계획 변경안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 카지노 노말의 최고층수는 23층이 아닌 24층으로 상향 조정된다.
위원회는 그러나 논현동 279-67번지 일대 지하에 정전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의 ‘터널형 전력구’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은 보류했다. 카지노 노말시 관계자는 “공사 중 교통처리대책과 해당구간에 대한 지하공간계획, 시설물 관리방안을 보완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중랑구 중화동 131-35번지 일대 중화2주택카지노 노말 정비예정구역 면적을 확대하는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안도 보류됐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