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양상수, 2분기 순익 26억…전기비 흑자전환

카지노 양상수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26억원으로 1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카지노 양상수했다. 영업손실은 8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25억원이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02억원, 영업이익 2억8000만원, 순이익 8000만원을 기록했다.카지노 양상수의 종속회사인 한국줄기세포뱅크가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29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연결 매출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사업 초기인 각 계열사의 초기 투자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순이익 면에서는 보유주식 평가이익과 보유 부동산매각에 따른 수익 발생해 카지노 양상수를 냈다.

카지노 양상수 관계자는 "전방 사업의 시장 경기 불확실성에서도 신규 사업인 세포보관사업의 매출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친환경 수성제품의 중국 수출과 렌터카 사업 분야에서 신규 거래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