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SG공시 카지노 필립 논의 본격화…한국, 첫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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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 첫 회의에 금융위·회계카지노 필립원 참석
ESG 공시카지노 필립 제정 진행 경과 의논하고
차기 카지노 필립제정 주제 등 의견 나눠

23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17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지속가능성카지노 필립자문포럼(SSAF) 첫 회의에 금융위원회와 회계카지노 필립원이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초대 회원국 자격인 한국은 김광일 금융위 공정시장과장이 대표를 맡았다.SSAF는 국제재무보고카지노 필립(IFRS) 재단 산하에 있는 ISSB의 공식 자문 기구다. ISSB가 지속가능성 카지노 필립을 만들거나 재개정하려면 SSAF의 자문을 거쳐야 하는 구조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은 IFRS S1(일반)·S2(기후) 제정작업 진행 경과에 대해 논의했다. ISSB는 작년 3월 S1·S2 초안을 발표하고 같은 해 7월까지 각국 의견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나온 주요 쟁점에 대해 재심의를 거쳐 오는 6월 말 최종 카지노 필립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 금융당국 협의체인 국제증권감독위원회(IOSCO)도 ISSB의 최종 카지노 필립을 검토한 뒤 공식 지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회의 참석자들은 차기 카지노 필립제정 주제, ISSB 지속가능성 공시카지노 필립과 국제회계카지노 필립위원회(IASB)의 회계카지노 필립 간 연계성 등도 논의했다. ISSB는 S1·S2 이외에도 추가 카지노 필립을 만들 예정이다. 지속가능성 분야 전반을 포괄할 수 있도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카지노 필립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ISSB는 생물다양성, 인적자본, 인권 등을 차기 주제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카지노 필립제정 주제를 비롯한 향후 2년간 작업 계획안을 다음 달에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선 IFRS 재단과 SSAF 회원국 간 업무협약(MOU) 체결도 이뤄졌다. IFRS 재단과 SSAF 회원국이 서로 독립성을 존중하면서 ISSB 지속가능성 공시카지노 필립 마련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SSAF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 (EU), 영국, 중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이 참여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유럽집행위원회(EC), 국제증권감독위원회 (IOSCO), GRI(글로벌보고이니셔티브) 등은 SSAF의 옵서버로 참여한다.
SSAF는 회의를 연간 4차례 개최할 계획이다. 차기 회의는 오는 7월 중 열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금융위는 "회계카지노 필립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카지노 필립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국내도 2025년부터 ESG 공시 단계적 의무화를 앞둔 만큼 국내 ESG 공시 카지노 필립 마련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