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엘에이, 소상공인 지원 ‘단골거리 사업’ 올해 8곳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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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수원·종로 등 7곳에서 진행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속도 낸다
카톡 채널·카지노 엘에이페이 혜택 제공
단골거리 사업은 카지노 엘에이가 지난달 공개한 상생 사업 슬로건인 ‘더 가깝게, 카지노 엘에이’의 일환으로 카지노 엘에이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지노 엘에이는 올해 단골거리 1차 사업으로 상권 8곳을 이미 지원했다. 이번 2차 사업 참가 상권은 청주 소나무길, 수원 행궁동, 서울 종로구 북촌계동길, 서울 마포구 방울내길, 서울 노원구 공릉숲길, 대구 중구 향촌동, 창원 소리단길 등 7곳이다.카지노 엘에이는 단골거리 사업에 참여하는 시장에 일대일 현장 맞춤 교육, 카지노 엘에이 서비스 입점, 상권당 300만원의 카지노 엘에이톡 채널 메시지 발송 지원금, 카지노 엘에이맵 내 사업 참여 매장 배너 노출, 마케팅 지원, 카지노 엘에이페이 신규 가맹 시 카지노 엘에이페이 머니 수수료 3개월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2차 사업에선 일대일 교육 지원 기간도 기존 4주에서 8주로 늘렸다.
박윤석 카지노 엘에이 동반성장 성과리더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고객 관계를 넓히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