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선보이는 '카지노 미국' 골프의 세계…4월 2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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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쇼박스는 하정우 감독, 주연의 영화 '카지노 미국'를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고 밝혔다.영화 '카지노 미국'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카지노 미국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풍문으로만 들어본 카지노 미국 골프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예고편에서는 지금 시점 가장 핫하고 연기 실력 출중한 배우 카지노 미국,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박해수, 곽선영까지 스크린과 각종 콘텐츠를 종횡무진하는 배우이 얼굴을 비췄다.
영화는 기술력으로만 승부를 보려던 창욱(하정우)이 카지노 미국력으로 승부 보는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박병은)에게 밀리면서 회사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하자, “더러워도 싸워보자”고 마음먹고 생애 최초로 카지노 미국 골프의 세계에 입문하면서 생기는 일을 다뤘다.접대가 처음인 신입 카지노 미국 팀과 접대가 일상인 베테랑 카지노 미국팀의 각각 다른 카지노 미국 방식이 예고편에서도 비교되며 보여져 기발한 영화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