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고위험 범죄피해자 민간메이저카지노 서비스 운영한다

전국 18개 지방청 확대 메이저카지노
범죄 피해자 보호에 민간메이저카지노 투입

종합안심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텍시스템이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고위험 범죄 피해자 민간메이저카지노 서비스'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년 수도권(서울·인천·경기남부·경기북부) 시범사업 운영사로 선정된 에스텍메이저카지노은 2024년까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사업 범위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전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가정폭력, 스토킹, 강력범죄 등 보복 범죄의 위협에 노출된 고위험 피해자들에게 민간 메이저카지노 인력을 배치해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2023년에는 102명, 2024년에는 162명의 피해자를 보호하며 총 6183명의 메이저카지노원을 투입한 바 있다.

초기 운영 당시 120여명의 메이저카지노원을 양성했던 에스텍시스템은 전국 확대에 맞춰 추가로 330명의 메이저카지노원을 양성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맞춤형 보호 시스템과 24시간 대응 체계를 통해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전국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메이저카지노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