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부동산 매각 추진 .. 국민카지노 미국, 75건 3485억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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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지노 미국이 대대적인 업무용 부동산 매각을 통한 군살빼기에 나섰다.
국민카지노 미국은 본점을 짓기 위해 샀던 종로4가 전 담배인삼공사 땅을 비롯, 총
75건 3천4백85억원(장부가) 규모의 보유카지노 미국을 팔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매물로 내놓은 부동산은 옛 장기신용카지노 미국과의 합병으로 겹치는 영업점,
합숙소, 사택, 콘도 등이다.
국민카지노 미국 전체 보유부동산의 약 30%에 해당한다.
국민카지노 미국 점포관리부의 고광삼 부장은 "무수익 자산을 줄여 수익기반을 강화
하기 위해 영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모든 카지노 미국을 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9월초 1,2차에 걸쳐 일반경쟁 입찰을 추진한후 카지노 미국이 안되면 수위계약을
통해 처분할 방침이다.
국민카지노 미국 관계자는 "본점신축부지등은 공시지가가 떨어져 일부 매각손이
불가피하겠지만 향후 카지노 미국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일자 ).
국민카지노 미국은 본점을 짓기 위해 샀던 종로4가 전 담배인삼공사 땅을 비롯, 총
75건 3천4백85억원(장부가) 규모의 보유카지노 미국을 팔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매물로 내놓은 부동산은 옛 장기신용카지노 미국과의 합병으로 겹치는 영업점,
합숙소, 사택, 콘도 등이다.
국민카지노 미국 전체 보유부동산의 약 30%에 해당한다.
국민카지노 미국 점포관리부의 고광삼 부장은 "무수익 자산을 줄여 수익기반을 강화
하기 위해 영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모든 카지노 미국을 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9월초 1,2차에 걸쳐 일반경쟁 입찰을 추진한후 카지노 미국이 안되면 수위계약을
통해 처분할 방침이다.
국민카지노 미국 관계자는 "본점신축부지등은 공시지가가 떨어져 일부 매각손이
불가피하겠지만 향후 카지노 미국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성완 기자 psw@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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