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7일) 국고채수익률 소폭 반등 연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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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수익률이 3일만에 소폭의 반등세로 돌아섰다.
27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포인트 오른 연 5.72%에 마감됐다.
신용등급 AA- 회사채(3년만기)유통수익률은 0.03%포인트 상승한 연 7.17%,BBB-등급 수익률은 0.01%포인트 오른 연 11.96%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2월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이상 상승할 것이란 루머가 악재로 작용했다.
국고채 수익률의 경우 오전한때 5.63%까지 떨어지는등 강한 출발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물가상승 부담으로 내림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또 이날 실시된 통안채 입찰에서 1조원 물량중 8천2백억원어치만이 5.82%에 낙찰된 것도 시장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27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포인트 오른 연 5.72%에 마감됐다.
이날 채권시장은 2월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이상 상승할 것이란 루머가 악재로 작용했다.
국고채 수익률의 경우 오전한때 5.63%까지 떨어지는등 강한 출발세를 보였으나 오후들어 물가상승 부담으로 내림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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