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메이저카지노이 1일 현대건설 인수 후 첫 월례 조회를 주재하기 위해 서울 계동사옥에 들어서고 있다. 정 메이저카지노이 계동사옥으로 출근한 것은 2000년 12월 양재동 사옥으로 옮긴 뒤 11년 만이다. 짙은 회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맨 정 메이저카지노은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김병언 기자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