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들롱 前 부인 '제주자연경관'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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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 전 부인이자 패션모델인 로잘리 반 브레멘 씨(사진)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는 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로잘리 반 브레멘 씨 등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출신 인사 5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1986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그랑프리 수상자인 로잘리 반 브레멘 씨는 네덜란드 위트레히트 출신으로 현재 프랑스 국적의 저널리스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지수회 회장인 이랑진 씨와 22회 대회 지(智 · 2위)인 조은주 씨,23회 대회 그랑프리 수상자인 영국인 케이티 헬렌 파 씨,24회 체(體 · 3위)인 최정화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지수회 회장인 이랑진 씨와 22회 대회 지(智 · 2위)인 조은주 씨,23회 대회 그랑프리 수상자인 영국인 케이티 헬렌 파 씨,24회 체(體 · 3위)인 최정화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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