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가입머니 즉시지급 학대사건' 끔찍…누워서 대소변 보는 등 외상후 장애

SBS 'TV 동물농장'에 '카지노 가입머니 즉시지급 학대 사건'이 방송된 이후 네티즌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그램 제작진은 경기도 하남시 부근 도로를 지나가다 각목으로 개 한 마리를 때리고 남자를 발견했다. 제작진은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으나 학대범은 잡지 못했다. 학대를 당한 카지노 가입머니 즉시지급는 피투성이가 되어 괴롭게 신음하고 있었다.

동물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카지노 가입머니 즉시지급는 안구가 돌출되고, 눈을 감싸고 있는 뼈가 부러졌으며, 턱뼈가 부서졌고, 이빨도 산산조각이 났다. 카지노 가입머니 즉시지급는 응급조치를 취한 후 수술을 받은 상태다.

방송을 통해 제작진은 카지노 가입머니 즉시지급 학대사건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용의자는 40대 후반~50대 초반이며 키 165cm 정도에 통통한 체구와 숱 없는 머리를 가진 남자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용의자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가슴이 아파 눈물이 그치질 않네요", "카지노 가입머니 즉시지급범은 무식한 야만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카지노 가입머니 즉시지급는 사람이 있을 때에는 하루 종일 누워만 있다가 아주 제한적으로만 몸을 움직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누워 있는 채로 대소변을 보고 그대로 깔고 눕는 등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는 것.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에는 잔혹한 가해자를 반드시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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