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클래스, M오피스…클라우드 비즈 모델 찾는 우리 카지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KT 올레 모바일 퓨쳐리스트 캠프
"우리 카지노 컴퓨팅을 응용한 유클래스(Uclass)는 영세 학원이나 1인 강사들이 동영상 강의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KT가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지 않을까요?"
"사교육 조장이 아니라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의 기회가 확대되는 것이지요. "
KT가 우리 카지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올레 모바일 퓨쳐리스트' 리더십 캠프가 지난 26~29일 강원도 원주시 KT 리더십수련원에서 열렸다. 영세 학원이나 1인 강사들이 강의 동영상 파일을 클라우드 서버에 올려놓고 KT 가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클래스 서비스'를 제안한 제4팀이 이번 캠프에서 우승했다. 마지막 날 프로젝트 내용 발표시간엔 우리 카지노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빈틈 없는 발표와 답변이 이어졌다. 관련 시장 현황과 위험요소,수익모델,발전 가능성 등 비즈니스맨이 준비한 것과 맞먹는 수준이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42명의 학생이 8개팀으로 나뉘어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유클래스 이외에도 앱 개발 툴 제공 서비스,사용자에게 특화된 모바일 오피스 등 다양한 제안이 쏟아져 나왔다. 천두성 KT 인재경영실 상무는 "그동안 참여했던 우리 카지노이 제안한 수많은 아이디어와 이들이 보여준 열정이 KT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이 내부적인 평가"라며 "캠프를 통해 젊은 시절부터 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인재들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가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올레 모바일 퓨쳐리스트'는 전국의 우리 카지노 중 최신 IT 동향에 민감하고 모바일 기기를 다루는 데 능숙한 인재 300명을 뽑아 KT의 신규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테스트,조언 등을 담당하게 하는 제도다. 이 중 매년 공헌이 크고 활동 성적이 우수한 이들에게 그해 열리는 리더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3년째 올레 모바일 퓨쳐리스트로 활동 중인 김병묵 씨(충북대 정보통계학과 4)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IT를 세계에 알리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KT는 올해부터 리더십 캠프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우리 카지노에게 서류전형 을 면제해줄 방침이다.
원주=임원기 기자wonkis@hankyung.com
ⓒ 우리 카지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