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열린 영화 '푸른소금'(감독 이현승, 제작 스튜디오 블루)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서닉 카지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송강호, 서닉 카지노, 천정명 등이 출연하는 영화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 받고 접근한 여자(서닉 카지노)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서닉 카지노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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