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라바 카지노(행장 박영빈)이 ‘천년고도’ 경주에 첫 번째 영업점을 열었다.

경남라바 카지노은 10일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에 경주 내 첫 지점인 ‘외동기업금융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박영빈 행장을 비롯해 정수성 국회의원, 우병윤 경주시 부시장, 김일헌?경주시의회 의장, 이정우?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행장은 “외동기업금융지점은 경남라바 카지노의 주 영업권이나 다름없는 울산과 경주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며 “경남라바 카지노의 좋은 이미지가 지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동기업금융지점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여·수신 전문가 5명이 배치됐다. 책임자는 중소기업 금융 전문가인 안중용 지점장이다. 330m²(100평)에 달하는 넓은 라바 카지노엔 PB룸과?CMO(중소기업 전문심사역)석,?365코너?자동화기기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졌다.

경남라바 카지노 전국 네트워크는 영업점 157개, 출장소 25개로 늘게 됐다.

조재길 기자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