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0일LS산전에 대해 1분기 카지노 파칭코은 예상을 밑돌았지만 수주증가 효과가 2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별도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당사예상치 370억원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법인의 카지노 파칭코 부진으로 연결 영업이익도 331억원을 기록, 예상치 440억원을 하회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1분기에 지연된 수주 효과로 2분기와 3분기에는 카지노 파칭코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4월 현재 초고압 변압기 수주잔고는 996억원, 스마트그리드 수주잔고는 400억원"이라며 "성수기 진입에 따라 전력시스템의 기성 증가와 일본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으로 2분기와 3분기 큰 폭의 카지노 파칭코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LS산전의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50억원, 3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455억원"으로 예상했다.

내년에 완공 예정인 3500메가와트(MW) 복합화력발전소, 2014년 완공예정인 8000MW의 복합화력발전소에 대해서는 전력시스템 및 전력기기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 연구원은 "2014년에 대규모의 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있고, 전력시스템 및 전력기기 발주가 2012년과 2013년에 잇따를 예정"이라며 "국내 전력시스템 및 전력기기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LS산전은 충분히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파칭코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