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매출 40억' 장순애 매니저 大生 카지노 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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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카지노 입플는 20년 동안 상업은행(현 우리은행)에서 근무한 뒤 1998년 대한생명에 재무설계사(FP)로 입사했다. 이후 14년 동안 모두 11회의 연도상을 받았고, 대한생명 최초로 여왕상도 네 차례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40억원을 혼자서 올렸다.
그는 보험설계사가 된 직후부터 남대문과 동대문의 새벽시장을 공략했다. 낮에는 장 카지노 입플 말고도 수십명의 보험설계사가 시장을 누비지만 새벽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는 설계사는 그가 유일했다. 상인들은 그의 성실성을 보고 하나둘 말문을 열기 시작했고, 자신의 종잣돈도 맡겼다. 은행원 시절부터 알던 고객 수십명도 그가 권하는 상품으로 갈아탔다. 시장 상인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오면서 이제 장 카지노 입플는 상인들에게 ‘보험 언니’로 불린다.
그는 “이제는 카지노 입플서 현장의 의견을 회사 정책에 반영해 고객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생명은 재무설계사(FP) 카지노 입플임원 제도를 2011년 도입했다. 카지노 입플임원은 대한생명 2만1000여명의 FP 가운데 영업실적 및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거둔 FP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한다.
카지노 입플임원이 되면 공식적인 직함 사용은 물론 개인 사무실 제공, 활동비 지원 등 임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강동균 기자kd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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