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고용지표 발표 후 박스권 유지 전망-대우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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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은 4일 미국 고용지표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스피는 기간 조정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치환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의 회복세가 약할 가능성이 높다"며 "고용이 개선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구인율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고용시장의 개선이 더뎌지면서 경기회복 자체도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고용지표의 회복세가 약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기간조정을 넘는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글로벌 증시와 코스피 모두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주택가격과 거래지표가 개선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자산의 가치 상승이 소비회복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따라서 한 애널리스트는 "코스피는 2000선을 중심으로 좁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조정 시에는 매수에 나서는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카지노 슬롯머신 규칙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치환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주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의 회복세가 약할 가능성이 높다"며 "고용이 개선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구인율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고용시장의 개선이 더뎌지면서 경기회복 자체도 약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고용지표의 회복세가 약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기간조정을 넘는 하락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글로벌 증시와 코스피 모두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주택가격과 거래지표가 개선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자산의 가치 상승이 소비회복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따라서 한 애널리스트는 "코스피는 2000선을 중심으로 좁은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조정 시에는 매수에 나서는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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