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한국인지수가 하루 만에 다시 530선을 내주고 말았다.

17일 카지노 한국인은 전날보다 2.01포인트(0.38%) 하락한 528.22를 기록했다.

이날 카지노 한국인은 이틀째 상승세로 출발한 뒤 530선에서 오름폭을 유지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서자 지수도 약보합권으로 밀려났다.

개인은 장 후반 매수 규모를 다소 줄였지만 166억원 매수 우위를 유지한 채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장 막판 투신권 등을 중심으로 매수 규모를 늘리며 5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외국인은 장중 순매도 규모를 확대해 187억원 매도 우위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통신서비스(1.21%), 섬유의류(0.96%), 통신장비(0.71%), 반도체(0.48%), 유통(0.40%) 업종 등이 상승했으며 소프트웨어(-2.65%), 음식료담배(-1.89%), 건설(-1.22%), 오락문화(-1.19%) 등은 빠졌다.

시가총액 상위들도 하락이 우세했다. 시총 20위 내 종목 중에서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CJ E&M,동서, 포스코켐텍, 에스에프에이, 컴투스만이 상승세를 보였고 나머지는 파란불이 들어왔다. 카지노 한국인 대장주인셀트리온은 1.85% 떨어졌다.

전자결제 관련주들도 장중 급등락하다 이틀째 하락세를 기록했다.KG이니시스는 5.68%,KG모빌리언스는 12.62% 빠졌다.다날은 4.48% 하락,한국사이버결제도 8.22% 급락했다.

이날 카지노 한국인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453개 종목이 올랐고, 하락 종목은 하한가 8개 등 478개 종목이었다. 보합은 59개였다.

카지노 한국인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