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텔신라, 사흘째↓…3분기 실적부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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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주가가 사흘째 하락세다. 지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 대비 1050원(2.23%) 하락한 4만6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2거래일간 9.32% 급락한데 이은 하락세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실적은 전망치 대비 쇼크 수준"이라며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김포공항 면세점과 인천공항 면세점 루이비통 매장 오픈,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료 동결에 따른 실적 기저효과로 주가도 화려한 잔치가 예정돼 있었다"며 "그러나 3분기를 기점으로 이러한 모멘텀(상승 동력)이 소진되고 있어 주가도 잠시 숨을 고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카지노 슬롯머신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54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 대비 1050원(2.23%) 하락한 4만6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2거래일간 9.32% 급락한데 이은 하락세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실적은 전망치 대비 쇼크 수준"이라며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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