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주점 '카지노 로얄' 공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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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용 사장 비전 발표
주점 프랜차이즈 ‘카지노 로얄’가 22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10.100.1000’ 비전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본사 사장 10명, 직영점장 100명, 가맹점주 1000명을 양성하겠다는 비전이다.
유재용 에프앤디파트너 사장(45)은 이날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직영점장 1년 이상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창업비 1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원독립제도의 첫 수혜자가 올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사장은 “창립한 지 10년이 되도록 카지노 로얄 점포 수가 96개에 불과한 것은 까다로운 가맹점주 선발 제도 때문”이라며 “면접을 통과한 예비창업자만 가맹점주가 될 수 있어 보통 지원자의 30%는 탈락한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계약을 해지한 가맹점은 단 2곳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cdkang@hankyung.com
유재용 에프앤디파트너 사장(45)은 이날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직영점장 1년 이상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창업비 1억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원독립제도의 첫 수혜자가 올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사장은 “창립한 지 10년이 되도록 카지노 로얄 점포 수가 96개에 불과한 것은 까다로운 가맹점주 선발 제도 때문”이라며 “면접을 통과한 예비창업자만 가맹점주가 될 수 있어 보통 지원자의 30%는 탈락한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계약을 해지한 가맹점은 단 2곳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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