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띠 해' 태어난 국산 카지노 양상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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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테라칸·투스카니·렉스턴 등 ‘뱀띠 클럽’
용의 해가 지나가고 뱀의 해가 오고 있다. 2013년은 계사년, 뱀띠 해다. 새해를 앞두고 뱀띠 해에 태어난 국산 카지노 양상수를 살펴봤다.
현대카지노 양상수의 4도어 ‘엑셀’(X-2·1989) ‘테라칸’(2001) ‘라비타’(2001) ‘투스카니’(2001), 기아카지노 양상수의 ‘캐피탈’(1989) 등이 뱀띠 차다.
4륜구동 오프로드 차로 인기를 끈 테라칸은 2007년 단종될 때까지 내수 10만7000여대, 해외 수출로 11만여대 팔렸다. 유럽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으로 나온 라비타는 2010년까지 국내에선 2만8000여대 팔려 고전했지만 유럽 등 해외에선 28만8000여대 판매돼 선전했다.
투스카니는 현대차가 수출 전략형 스포츠카로 내놓은 티뷰론(1996) 후속이었다. 국내 최초 6단 수동변속기를 얹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당시 카지노 양상수 스포츠카의 자존심을 세워준 차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았다. 2008년 제네시스 쿠페로 교체되기 이전까지 국내에서 2만6000여대, 수출로 27만 대가 팔렸다.
한국GM의 뱀띠 차는 1965년 새나라카지노 양상수 부평공장을 인수한 신진카지노 양상수(한국GM의 전신)가 GM코리아에 이어 새한카지노 양상수로 사명을 바꾸고 내놓은 ‘제미니’(1977)와 대우카지노 양상수 시절 ‘임페리얼’(1989) 2종이 있다.
제미니는 1977년 12월 카미나(1976) 후속으로 나온 소형 승용차였다. 임페리얼은 대우차가 1989년 2월 고급 세단으로 내놓은 6기통 3000cc급 모델로 카지노 양상수차 중 동구권 지역으로 첫 수출됐다.
연도별로 보면 2001년에 나온 모델이 네 종류로 가장 많았다. 가장 장수한 뱀띠 카지노 양상수 렉스턴. 렉스턴은 2001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3세대 렉스턴W까지 12년째 생산중이다.
내년에 출시되는 신모델도 ‘뱀띠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현대차 아반떼 쿠페,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캡처 등이 대표적이다.
카지노 양상수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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