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그림'그린 카지노 입플,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김창근 카지노 입플케미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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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입플는 18일 서울 서린동 카지노 입플사옥에서 17개 주요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로 또 같이 3.0체제'를 이끌어 갈 차기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으로 김 부회장을 뽑았다.
이어 "협의회에 참가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만장일치로 김 부카지노 입플을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신임 김 의장은 대내외적으로 카지노 입플를 대표하게 된다. 또 위원회 인선과 위원회간 조정 역할 등을 맡는다.
글로벌 성장, 차세대 먹거리 개발, 해외 고위 네트워킹 등에 신경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이 선임됨에 따라 그룹 인사와 각 위원회 인선작업은 본격화된 뒤 1월 중순 그룹 인사를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1974년 선경인더스트리(현 카지노 입플케미칼)에 입사한 뒤 카지노 입플그룹 경영기획실 재무담당 임원, 구조조정 추진본부장, 카지노 입플 대표이사, 카지노 입플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카지노 입플는 “따로 또 같이 3.0 체제’에서는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그룹을 대표하는 역할을 해야 하므로 대내외 무게감도 고려해 원로급을 추대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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