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니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 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린 '2025 F/W 패션코드(Fashion KODE)' 상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및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2025 F/W 패션코드(Fashion KODE)'가 오는 14일까지 더 플라츠 전시홀(코엑스 본관 2층)에서 열린다.이번 시즌 패션코드는 K패션의 다양성을 세계에 전달하고자, K-디자이너 브랜드의 다채로운 정체성과 철학을 바이어에게 전달, 다양한 방식의 비즈니스와 성과가 확대·재생산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아 '옴니보어(Omnivore)'를 주제로 선정했다.배우 김찬호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 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린 '2025 F/W 패션코드(Fashion KODE)' 상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수 헤니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 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린 '2025 F/W 패션코드(Fashion KODE)' 상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걸그룹 소녀주의보 슬비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 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린 '2025 F/W 패션코드(Fashion KODE)' 상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배우 오혜연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 플라츠 전시홀에서 열린 '2025 F/W 패션코드(Fashion KODE)' 상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된다.13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티저 영상을 통해 '국민 조카'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송지아는 2013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출연 이후 대형 기획사로 러브콜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어떤 진로를 선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송지아는 취미로 시작한 골프에 흥미를 붙인 뒤, 현재 프로 골프 선수를 목표로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GA 코리아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 대회에서 8위에 오르며, 골프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입상하는 등 재능을 입증했다. 이후로도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호성적을 거두며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골프 유망주 송지아의 사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 선수를 꿈꾸는 지아의 상상을 초월하는 운동량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전망. 여기에 더해 송지아의 생애 유일한 '썸남'과의 데이트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한편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김소연 카지노 꽁머니 지급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학폭' 의혹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김히어라가 의혹을 벗은 후 영화 '구원자'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13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히어라가 오컬트영화‘구원자’에서 춘서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고 전했다.김히어라가 출연을 확정 지은 ‘구원자’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영화다. 이 영화는 크랭크업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 2025년 개봉 예정이다.김히어라는 ‘구원자’에서 극 중 홀로 아들을 키우는 춘서 역을 맡았다. 춘서는 동네에 이사 온 선희(송지효 분)와 얽히며 중대한 사건의 중심에 서는 인물이다.김히어라는 “꼭 출연하고 싶었던 ‘구원자’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 연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한편김히어라는 2009년 뮤지컬 '잭더리퍼'로 데뷔했고, 이후 JTBC '괴물'을 시작으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배드 앤 크레이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마약에 빠진 이사라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를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데뷔 후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을 때 김히어라는 학폭 의혹으로 발목이 잡혔다. 이에김히어라는 일진 활동을 부인하며 학폭에 가담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