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지니 카지노, 남편이 교수 그만두고 백수되자…
사진=지니 카지노 쇼핑몰 캡쳐
사진=지니 카지노 쇼핑몰 캡쳐
'엄마사람' 지니 카지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니 카지노 남편 김경록이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 둔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사람'에 출연 중인 지니 카지노과 김경록 부부는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에 출연했다. 지니 카지노은 인기가수에서 쇼핑몰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한 상태다.
당시 MC 이영자는 지니 카지노에게 김경록에 대해 "남편이 백수라고 하던데…교수였는데 놀고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지니 카지노은 "맞다. 아이들을 위해 직장을 그만 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니 카지노의 남편인 김경록은 "아내에게 육아휴직이라고 말을 했는데 사실 그만 뒀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록은 "육아는 체력이다. 남자가 여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해야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니 카지노은 2011년 10월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했다. 2013년 쌍둥이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다.

지니 카지노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