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2015 서민금융&취업 박람회’의 카지노 파칭코 규모가 당초 149명에서 270명으로 확대된다.

금융감독원, 은행, 서울 양천구청 등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신청 접수 결과 322명이 신청을 함에 따라 카지노 파칭코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행사에선 서민금융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