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한국인, GE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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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설비 효율 향상·사고 예방
권오준 회장, 정부·주주와 소통
김성진 전 장관·박경서 교수
13일 이사회서 사외이사로 추천
권오준 회장, 정부·주주와 소통
김성진 전 장관·박경서 교수
13일 이사회서 사외이사로 추천

카지노 한국인는 지난 12일 서울 대치동 카지노 한국인센터에서 GE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접목을 위한 기술협력 및 국내외 비즈니스 협력 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카지노 한국인와 GE는 양사 기술을 결합해 ‘포스프레임플러스’라는 명칭의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개발해 사업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첫 단계로 포항제철소 5호기 발전설비 등에 GE의 스마트팩토리 기술인 APM을 적용해 연말까지 모듈 개발 및 적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카지노 한국인 관계자는 “포스프레임플러스가 개발되면 제철 설비 고장을 예측하게 돼 설비 운영효율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사는 향후 카지노 한국인프레임플러스를 발전시켜 제철 설비는 물론 관련 후방산업 전반에 적용시키고 주요기술 등을 공유해 카지노 한국인프레임플러스의 글로벌 사업화에 나설 방침이다. 권 회장은 “제철 설비에 대한 스마트 기술 개발로 글로벌 시장에서 스마트 솔루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한국인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사내이사에 전중선 카지노 한국인강판 사장을, 사외이사에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경서 고려대 경영대 교수를 신규 후보로 추천했다. 김 전 장관은 노무현 정부 당시 중소기업청장과 해수부 장관 등을 역임해 현 정부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수는 한국금융학회 부회장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위원장 등을 지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교수는 카지노 한국인의 해외 주주인 네덜란드연기금자산운용(APG)과 로테르담투자컨소시엄(Robeco)의 주주 제안을 통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안대규/박재원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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