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카지노 찰리' 박혜경 '시골 DNA' 반전 매력에 최고 시청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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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불타는 카지노 찰리'은 1부 7.0%(가구시청률 수도권 기준), 2부 7.7%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20세에서 49세까지의 시청층을 타겟으로 하는 2049 시청률도 ‘불타는 카지노 찰리’은 3.4%로 가장 높아 동시간대 종합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날 '불타는 카지노 찰리'에는 새 친구인 박혜경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맑고 경쾌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고백' '레몬트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던 그녀는 시골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숨겨두었던 시골 DNA 보유자의 위엄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라도 진안에서 자란 어린 시절이 생각난 박카지노 찰리은 "저 학교가기 전에 물 길어서 데워서 밥 해먹고, 불 때고 그랬다"며 시골 소녀의 추억을 소환했다.
돌아온 카지노 찰리들은 혜경이 불을 살린 것을 보고 "여자가 와서 저렇게 한 건 처음"이라며 도시적인 외모와 다른 혜경의 소탈한 매력에 푹 빠졌다.
그는 소송에 휘말려 마음의 병을 얻고 급기야 성대에 혹까지 생겨 수술을 한 후 아로마 자격증 4개, 플로리스트 자격증 4개를 따서 플로리스트로서 새 삶을 살고 있다고 했다.
이에 직접 아로마 오일을 들고 온 그녀는 시골집을 향기로 가득 채우며 즉석 아로마 마사지 교실을 열어 카지노 찰리들의 취향을 저격하기도 했다.
이렇게 카지노 찰리들과 함께 한 시골 소녀의 첫날 밤 심야 토크는 이날 최고 시청률 8.7%까지 치솟으며 마무리됐다.
한편, 박혜경의 합류로 더욱 뜨거워진 '불타는 카지노 찰리' 단양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카지노 찰리닷컴 연예이슈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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