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카지노가 1분기 시장예상치를 밑돈 실적을 내놓으면서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6분 현재 토스 카지노는 전날보다 2만2000원(4.64%) 하락한 4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토스 카지노는 1분기 영업이익이 99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0억3500만원으로 21.7%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 57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현대차투자증권은 국내외 제약 바이오섹터가 조정을 받고 있다며 토스 카지노의 목표주가를 68만원에서 65만원으로 낮췄다.

이 증권사 강양구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310억원으로 시장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 100억원은 추정치를 밑돌았다"며 "3공장 정상화를 위한 비용증가와 1공장 생산제품 구성 변동으로 가동률이 소폭 하락했고, IFRS 15 도입에 따라 토스 카지노에피스 매출 인식 및 재고자산 인식 변화로 영업외 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손실 폭이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고은빛 토스 카지노닷컴 기자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