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지노 필립, 교복나눔·청소 도우미… 15년째 사랑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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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필립은 올해의 나눔경영 키워드로 ‘소통’을 꼽았다고 17일 밝혔다. 카지노 필립 관계자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고자 다양한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2004년부터 설과 추석마다 전국 사회복지시설(249개)을 방문, 물품을 지원하고 행사보조·음식나눔·청소도우미로 활동했다. 장애인연합회의 행사를 지원하고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물품을 후원하는 등 이웃과 소통했다. 이용객 편의시설과 카지노 필립 주변 환경시설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선로변 주거지역 방음벽 설치, 선로횡단시설 확장 등 지역 간 단절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카지노 필립은 지난해 경부선 영동역(충북)과 왜관역(경북)에 승강설비를 설치했다. 교통체증 구간인 경부선 장등천교(대전 회덕역~대전 조차장역)와 호남선 매천교(서대전역~가수원역)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카지노 필립은 올해 이용객 편의 및 환경시설 개선 사업을 위해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641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대전=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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