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메이저카지노를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친구 A씨가 심경을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최근 다툼이 있었고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A 씨는 "내가 때릴 수도 없지 않은가? 메이저카지노 연예인인데..."라며 "나는 태어나서 누구에게 주먹을 휘두른 적이 없다. 더군다나 여자에게는 그런적이 없다"고 말했다.

A씨는 "문자로 이별통보를 하고 집에 들어간 시간은 새벽 12시"라면서 "도착 후 감정이 격해진 메이저카지노와 드레스룸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그사이 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메이저카지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A씨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구하라는 당초 경찰에 쌍방 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메이저카지노에게 이별을 요구하자 폭행당했다"고 말했고 메이저카지노는 "A씨가 일어나라며 나를 발로 찼다. 이후 다퉜고 할퀴고 때렸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구하라와 A 씨는 올 4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한 케이블 방송 '마이 메드 뷰티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방송 후 메이저카지노 SNS를 통해 A 씨에게 먼저 연락을 했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청담동 유아인'으로 불릴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현재 헤어디자이너로 종사 중이다.
이미나 메이저카지노닷컴 기자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