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배선우, 일본여자프로골프 카지노 양상수 시드 합격…유현주 안신애는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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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신애(76-69-74-71)는 공동 51위(2오버파)로, 유현주(70-72-72-76)는 공동 59위(2오버파)로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유현주는 안신애와 똑같은 2오버파를 쳤지만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매겨 순위가 뒤로 밀렸다. 3라운드까지 2언더파 공동 22위로 시즌 티켓을 눈앞에 뒀던 유현주는 마지막날 4오버파를 치는 샷 난조로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이선화는 8오버파 공동 87위로 일본진출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또 올해 일본카지노 양상수 시드를 잃었던 ‘베테랑’ 이나리(30)가 공동 16위로, KLPGA 2부 카지노 양상수 출신인 음나연(25),이솔라(28)가 각각 30위, 32위로 일본무대 진출 티켓을 거머 쥐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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