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양상수, 불륜설 부인했지만…친모 살인청부 여교사 남편, 혼인파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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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임 씨와 카지노 양상수, 임 씨의 어머니를 상대로 혼인 파탄 손해배상과 재산분할, 위자료 등에 대한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 씨는 임 씨에게 위자료와 재산분할로 총 5억1000만 원, 카지노 양상수과 임 씨의 어머니에겐 각각 500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하지만 카지노 양상수은 임 씨에 대해 몇몇 매체와 인터뷰에서 "팬이라면서 선물로 주는 걸 몇 번 거절하다 받은 것"이라며 "외도 상대는 아니다"고 해명했다.
다만 임 씨가 친모를 살인청부하는 과정에서 카지노 양상수이 관여한 건 없다는 것이 수사 당국의 판단이었다.
지난해 12월 오 씨와 협의 이혼한 카지노 양상수은 현재 오 씨가 제기한 또 다른 상간녀와 위자료 소송에도 얽혀있다. A 씨에게도 피소되면서 앞으로 카지노 양상수이 어떤 법적 대응을 펼쳐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카지노 양상수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 은퇴 후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MBC '미스터 살림왕'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도 활약했다.
김소연 카지노 양상수닷컴 기자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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