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2분기 카지노 미국 부문 수익성 개선에 주목"-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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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1일카지노 미국리테일에 대해 올 2분기 카지노 미국 부문 수익성 개선과 함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GS리테일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한 68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슈퍼마켓과 기타부문의 영업손실은 여전히 아쉽지만 본업인 카지노 미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카지노 미국 부문은 통합MD시스템 구축을 통한 거래조건 개선 매입률이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인 '쥴(JUUL)'의 높은 유통마진 또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카지노 미국 부문에서는 슈퍼마켓이 2분기에도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추산했다. 할인행사 확대로 매입율 유지가 어렵고 인건비를 비롯한 판관비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호텔은 객실 이용률(OCC) 회복세가 지속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 연구원은 "통합MD시스템 구축을 통한 거래조건 개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 올 3월이란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카지노 미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5월 우호적인 날씨영향을 고려하면 점포당 매출이 전월 대비 회복되며 투자심리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정민 카지노 미국닷컴 기자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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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연구원은 "통합MD시스템 구축을 통한 거래조건 개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 올 3월이란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카지노 미국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5월 우호적인 날씨영향을 고려하면 점포당 매출이 전월 대비 회복되며 투자심리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정민 카지노 미국닷컴 기자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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